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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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대륜 증거조사·디지털포렌식그룹이 2024. 03. 08 에이치엠컴퍼니와 디지털포렌식 분야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법무법인 대륜 김국일 대표, 한민영 부대표, 안승진 총괄본부장, 증거조사·디지털포렌식그룹 신용학 매니저, HM컴퍼니 조근호 대표, 이용훈 부대표, 박재현 상무, 박명찬 이사가 참석했다.
법무법인 대륜 증거조사·디지털포렌식그룹은 자체 포렌식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탐정 자격을 취득한 전문 조사관들이 소속되어 있다. 의뢰인의 필요에 따라 사건 초기단계에서부터 증거수집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에이치엠컴퍼니는 디지털포렌식 기술을 활용한 내부 감사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진단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자체 기술연구소에서는 디지털 데이터 리뷰 플랫폼, 메신저 복호화 솔루션, 이미징 장비 등을 개발하여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법무법인 대륜 증거조사·디지털포렌식그룹이 보유한 전문 인력 및 기술력에 에이치엠컴퍼니의 경험과 기술력 및 역량을 접목해 증가하는 기업의 디지털포렌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또한, 법무법인 대륜은 기업뿐만 아니라 각종 민·형사 사건에서도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증거수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근호 대표는 “다양한 규제 기관들이 기업들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수사·조사를 수행하는 경우가 급증했다”며 “디지털포렌식 활용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대륜 증거조사·디지털포렌식그룹과 소통하며 아낌없이 역량을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김국일 대표는 “각종 기업, 형사사건에서 디지털포렌식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에이치엠컴퍼니와의 정보 공유 및 공동 세미나, 교육 등을 추진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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