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건설전문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하신 의뢰인
- - 손해배상소송을 결심한 경위는
- 2. 건설전문변호사가 본 사건의 쟁점과 관련 법령
- - 사건과 관련된 법령은
- 3. 건설전문변호사의 승소를 위한 전략
- - 예약 성립 및 조합 귀책 사유 입증
- - 입찰보증금 및 지연손해금 반환 청구 강조
- 4. 건설전문변호사 조력 결과, "승소"
- - 조합과 분쟁이 일어났다면?
1. 건설전문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하신 의뢰인

건설전문변호사를 찾아주신 의뢰인은 A건설사로 정당한 이유 없이 계약 체결을 회피한 조합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한 사례입니다.
손해배상소송을 결심한 경위는
건설전문변호사를 찾아주신 의뢰인은 대형 재건축단지의 시공자로 선정된 A 건설이었습니다.
의뢰인은 본 사건의 조합과 설계 변경 및 조건 등을 협의하며 본계약 체결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조합장이 선출된 이후, 이전 협약 내용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계약 체결을 계속 미뤘고 의뢰인의 귀책을 주장하며 시공자 선정 자체를 취소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입찰 보증금 수억 원을 대여금으로 지급한 상태였고, 공사 준비를 위한 인력과 자재 확보 비용도 이미 일부 투입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조합 측의 일방적인 시공자 선정 취소로 손해를 입자, 예약 계약 불이행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을 결심하고 건설전문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
2. 건설전문변호사가 본 사건의 쟁점과 관련 법령
이 사건의 핵심은 다음 두 가지 법적 쟁점에 집중되었습니다.
본계약 체결을 전제로 한 예약 계약이 성립되었는가?
-> 협약서와 실질적인 협의 내용, 조합 총회 회의록 등을 토대로 예약관계의 성립 여부가 쟁점이었습니다.
조합이 계약을 거부한 것이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는가?
-> 계약 체결을 위한 실무 협의가 진행되었고, A건설이 조합 측의 요구를 대부분 반영했음에도 조합이 일방적으로 입장을 번복한 것은 신의칙 위반이었습니다.
사건과 관련된 법령은
▶ 민법 제2조(신의성실)
②권리는 남용하지 못한다.
▶ 민법 제390조(채무불이행과 손해배상)
▶ 민법 제393조(손해배상의 범위)
②특별한 사정으로 인한 손해는 채무자가 그 사정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때에 한하여 배상의 책임이 있다.
이 조항에 따라, 조합이 본계약 체결의무를 지닌 예약자로서 정당한 이유 없이 계약 체결을 거부한 경우 손해배상 책임이 발생합니다.
주의할 점은 손해배상청구권에 소멸시효가 존재하기 때문에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 이내에 행사해야합니다.
또한 불법행위를 한 날로부터 10년을 경과한 경우에도 손해배상 청구권이 소멸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건설전문변호사의 승소를 위한 전략

노동전문변호사는 도시정비사업 및 건설 분야에 특화된 변호사들과 전문가들로 TF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이후 조합 내부 문서, 총회 의사록, 계약 협의서 초안 등 수십여 건의 자료를 확보 및 분석하여 소송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였습니다.
예약 성립 및 조합 귀책 사유 입증
건설전문변호사는 본계약이 체결되기 전까지의 협상 전 과정을 정리한 회의록, 이메일, 메모, 계약초안 등을 수집하여 조합과 의뢰인 간에 실질적인 예약관계가 성립했음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조합이 일방적으로 조건을 변경하며 총회 결의를 유도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입장을 번복했으며 이는 계약 신의성실 원칙을 위반한 행위임을 강조했습니다.
입찰보증금 및 지연손해금 반환 청구 강조
건설전문변호사는 조합의 행위가 단순한 협상 결렬이 아닌 고의적인 계약 파기 및 책임 회피 목적의 행위였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조합 측이 제시한 계약 조건이 반복적으로 변경되거나 현실성이 부족했다는 점, 협상 과정에서 의뢰인이 수용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총회 결의를 유도해 부결시킨 점 등을 정황자료 및 회의록을 통해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조합의 행위가 신의성실 원칙 위반에 해당하며 본계약 체결이 무산된 주된 책임은 조합 측에 있다는 점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를 근거로 이미 대여한 입찰보증금 전액과 지연손해금 역시 반환되어야 한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4. 건설전문변호사 조력 결과, "승소"

건설전문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인 재판부는 A건설 측의 손을 들어주며, 입찰보증금과 이후 발생한 지연손해금 전액을 반환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A건설은 이번 판결을 통해 부당한 계약 파기로 인한 재정적 손실을회복할 수 있었고, 만족한 의뢰인은 건설전문변호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조합과 분쟁이 일어났다면?
이처럼 재건축·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조합과 시공자 간에 갈등이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본계약 이전 단계에서 협약서나 총회 의결을 이유로 계약을 일방적으로 거부당할 경우, 사전 대응 전략과 법률 구조 분석이 없다면 막대한 손해만 떠안을 수 있는데요.
법무법인 대륜은 계약 단계별 법적 리스크 검토, 조합과의 협상 조율 및 손해배상 청구 및 방어까지 전방위적으로 의뢰인을 조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위 사건과 같은 상황에서 분쟁이 발생하여 법적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법률상담예약을 통해 건설전문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업무사례와 관련된
영상 콘텐츠도 함께 확인하세요.

건설 분쟁 해결 방안 및 대응 전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