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계약금반환청구 소송 피소</h2><p>피고는 생활형 숙박시설 시공사의 부동산 분양업무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수분양자인 원고는 분양계약서에 명시된 입주예정일보다 입주절차가 지연되자 피고에게 계약금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는데요.</p><p><br></p><p>청구 이유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기관과 잔금대출기관이 변경되었기에 분양(매매)계약을 해제하며 이에 따라 계약금을 반환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피고는 법무법인 대륜의 민사전문변호사를 찾아 사건을 의뢰한 사안입니다.</p><h2>계약금반환청구 대응 위해</h2><p>분양계약서를 살펴본 결과, 입주 예정일로부터 2개월 이상 입주가 지연되었을 때 지체 책임이 발생한다는 조항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법리상 입주 이전에 잔금을 납부하거나 입주와 납부를 동시이행해야한다는 의무라고 볼 수 있는데요.</p><p><br></p><p>계약금반환청구가 요지인 이 분쟁의 경우에는 입주예정일로부터 2개월 내에 입주절차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행 지체는 성립하기가 어려우며, 잔금을 납부하지 않은 원고가 피고의 이행지체를 주장할 수 없다는 점을 들어 피고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방어하였습니다.</p><h2>법원, 계약금반환청구 기각 승소 판결</h2><p>법무법인 대륜의 조력으로, 법원에서는 피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원고 측에서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채무 불이행이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원고의 청구가 기각된 것인데요. 또 소송비용 또한 원고측에서 부담하게 되었습니다.</p><p><br></p><p>어떤 사유로든 소송을 진행하게 된다면 원고나 피고의 입장에 상관없이 사실 관계를 확실히 해주고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법률전문가와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p><p><br></p><p>만약 계약금반환청구 등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p><p><br></p><p>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