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초고령사회 진입과 에이지테크 산업의 확대

- - 에이지 테크가 주목받는 배경
- 2. 주요 기업들의 에이지테크 사업 추진 현황

- - AI 안부전화 서비스 고도화
- - 스마트홈과 건강관리 기능 결합
- - 케어링·효돌 등 돌봄 전문기업의 시장 진출
- 3. 에이지테크 산업에서 검토해야 할 주요 법적 이슈

- - 건강정보 수집과 개인정보 보호 이슈
- - 건강관리 기능과 의료기기 규제 검토
- - AI 분석 결과와 서비스 제공자의 책임 범위
- 4. 에이지테크 기업의 계약 및 리스크 관리 포인트

- - 계약 체계 정비를 통한 리스크 관리
- 5. 법무법인 대륜 기업변호사의 조력

- - 법무법인 대륜의 조력
1. 초고령사회 진입과 에이지테크 산업의 확대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습니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건강관리와 돌봄서비스 수요 역시 확대되고 있습니다.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돌봄 수요 확대와 돌봄 인력 확보의 어려움이 함께 나타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복지기관은 독거노인 관리, 건강 모니터링, 응급상황 대응 등의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력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등장한 것이 에이지테크(Age-Tech)입니다.
에이지테크는 Age(고령)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등을 활용하여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산업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돌봄서비스가 방문요양이나 대면복지 중심이었다면 최근의 에이지 테크는 실시간 건강관리와 데이터 분석 기능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에이지 테크가 주목받는 배경
구분 | 기존 돌봄서비스 | 에이지 테크 기반 서비스 |
|---|---|---|
서비스 방식 | 방문·대면 중심 | 비대면·실시간 관리 |
관리 주체 | 복지사·요양보호사 | AI·IoT·로봇 |
건강관리 | 정기 확인 | 상시 모니터링 |
위험 감지 | 사후 확인 | 이상징후 분석 |
데이터 활용 | 제한적 | 지속적 수집·관리 |
에이지 테크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돌봄 수요 확대와 돌봄 인력 부족 문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증가와 지역별 복지서비스 격차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기존 인력 중심의 돌봄체계만으로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AI, IoT, 로봇기술 등을 활용해 돌봄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시도 역시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복지인력의 방문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고령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면, 최근에는 이용자의 생활 환경과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술이 돌봄 영역에 접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AI 안부전화 서비스는 이용자의 대화 내용을 분석해 정서 상태를 확인하고, 스마트홈 시스템은 낙상이나 화재 등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건강정보 모니터링 기술과 돌봄 로봇까지 활용되면서 돌봄서비스의 범위도 건강관리와 생활지원 전반으로 넓어지는 모습입니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 공공부문뿐 아니라 민간기업 역시 관련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돌봄서비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홈 기술을 결합한 사업 모델이 등장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서비스와 생활지원 플랫폼 구축을 검토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 주요 기업들의 에이지테크 사업 추진 현황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디지털 기술 발전이 맞물리면서 국내 기업들도 에이지테크 시장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부터 건강정보 분석, 스마트홈 기술, 돌봄 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으며 기업별로 보유 기술을 활용한 사업 모델 구축도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특히 과거의 돌봄서비스가 안부 확인이나 응급상황 대응에 집중됐다면 최근에는 건강관리와 생활지원, 정서적 교감 기능까지 결합되는 추세입니다.
이용자의 생활 데이터와 건강정보를 분석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 확대되면서 에이지 테크 산업 역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AI 안부전화 서비스 고도화
네이버클라우드는 AI 기반 안부전화 서비스인 ‘케어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케어콜은 대상자와의 직전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맥락에 맞는 답변을 생성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지역별 사투리 인식 기능과 음성합성 기술도 함께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용자와의 정서적 교감 형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언급됩니다.
케어콜은 현재 전국 160여 개 기관에서 약 5만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일본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해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마트홈과 건강관리 기능 결합
NHN은 보건복지부 인공지능 전환(AX) 스프린트 사업의 스마트홈 분야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NHN이 구축 중인 스마트홈 플랫폼은 주거지 내 설치된 IoT 센서를 활용해 낙상, 화재, 가스 누출, 문 열림 등의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고령자 특화 대화형 AI 엔진을 적용해 대화 내용과 돌봄 종사자의 방문 기록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자회사 NHN와플랫 역시 고령층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혈압과 심박수, 부정맥 등을 측정하는 기능을 선보였으며 생활지원사의 돌봄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케어링·효돌 등 돌봄 전문기업의 시장 진출
에이지테크 시장에서는 돌봄 전문기업과 로봇 기업들의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은 AI 안부전화 서비스인 ‘AI마음돌봄’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도시가스와 협력해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안부 확인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대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우울감이나 인지기능 저하 징후를 확인하는 기능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효돌과 로보케어는 홀로 거주하는 고령자를 위한 돌봄 로봇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말벗 기능과 복약 알림, 생활지원 기능 등을 제공하며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소개됩니다.
이처럼 최근 에이지 테크 서비스는 정서 지원, 건강관리, 생활지원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들 역시 각자의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3. 에이지테크 산업에서 검토해야 할 주요 법적 이슈
에이지테크 서비스는 AI,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홈, 로봇기술 등이 결합된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에 관한 정보가 수집·분석될 수 있으며 일부 서비스는 건강관리 기능이나 위험 감지 기능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등장하는 에이지 테크 서비스는 안부 확인이나 생활지원에 그치지 않고 건강정보 분석, 응급상황 감지, 생활패턴 관리 기능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의료기기 규제,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의 책임 문제 등 다양한 법적 검토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건강정보 수집과 개인정보 보호 이슈
에이지 테크 서비스는 이용자의 생활정보뿐 아니라 건강 상태와 관련된 정보까지 함께 수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AI 안부전화 서비스와 스마트홈 플랫폼, 건강관리 앱 등이 결합되면서 수집되는 정보의 범위도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활용될 수 있는 정보로는 다음과 같은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 식사 여부, 운동량 등 생활패턴 정보
▶ 음성 대화 기록 및 상담 내용
▶ 위치정보 및 응급상황 관련 정보
▶ 복약 여부 및 건강관리 이력
개인정보 보호법 제23조는 건강에 관한 정보 등을 민감정보로 규정하고 있으며 민감정보는 일반 개인정보보다 강화된 보호가 요구됩니다.
따라서 기업은 어떤 정보를 수집하는지, 수집 목적은 무엇인지, 제3자 제공 또는 위탁 여부는 없는지 등을 명확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관리 기능과 의료기기 규제 검토
최근 에이지테크 서비스는 건강 상태를 측정하거나 이상 징후를 분석하는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혈압이나 심박수를 측정하거나 부정맥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 경우 해당 서비스가 의료기기법상 의료기기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① 이 법에서 “의료기기”란 사람이나 동물에게 단독 또는 조합하여 사용되는 기구ㆍ기계ㆍ장치ㆍ재료ㆍ소프트웨어 또는 이와 유사한 제품으로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제품을 말한다. 다만, 「약사법」에 따른 의약품과 의약외품 및 「장애인복지법」 제65조에 따른 장애인보조기구 중 의지(義肢)ㆍ보조기(補助器)는 제외한다.
1. 질병을 진단ㆍ치료ㆍ경감ㆍ처치 또는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
2. 상해(傷害) 또는 장애를 진단ㆍ치료ㆍ경감 또는 보정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
3. 구조 또는 기능을 검사ㆍ대체 또는 변형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
4. 임신을 조절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
의료기기법 제2조는 질병의 진단·치료·경감·처치 또는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기구·기계·장치 등을 의료기기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기능과 제공 방식에 따라 규제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기업은 서비스 출시 전 관련 법령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라인 등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AI 분석 결과와 서비스 제공자의 책임 범위
에이지 테크 서비스는 AI를 활용해 건강 상태나 위험 징후를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AI가 제공하는 분석 결과가 실제 상황과 다르거나 위험 신호를 적시에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책임 문제도 함께 논의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낙상 감지 시스템이 위험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건강 이상 신호를 적절하게 분석하지 못한 경우 이용자나 보호자 측에서 서비스 운영 주체의 책임을 주장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재 국내에 에이지 테크 서비스를 직접 규율하는 별도의 법률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나 개별 사안에 따라 민법상 손해배상책임이나 제조물책임법상 책임 여부가 검토될 수 있습니다.
또한 AI 기반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의 위험관리 체계와 내부통제 기준 마련에 대한 요구도 커질 수 있습니다.
4. 에이지테크 기업의 계약 및 리스크 관리 포인트
에이지테크 서비스는 AI 기술뿐 아니라 복지기관, 지방자치단체, 의료기관, 보험회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나 의료기기 규제뿐 아니라 계약 구조와 책임 범위에 대한 검토도 함께 이루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건강정보 활용, 데이터 공유, 서비스 장애, AI 분석 오류 등과 관련된 분쟁 가능성을 고려할 경우 계약 단계에서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약 체계 정비를 통한 리스크 관리

에이지 테크 서비스는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가 많아 계약 체계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나 복지기관과 협력하는 경우 서비스 제공 범위와 운영 주체, 데이터 관리 책임 등을 계약서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건강정보 분석이나 AI 기반 위험 감지 기능이 포함된 서비스의 경우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정보의 범위와 서비스 한계를 명확히 고지했는지 여부도 확인 대상이 됩니다.
서비스 이용약관과 개인정보 처리방침, 위탁계약서 등 주요 문서가 실제 운영 구조와 일치하는지 점검하는 과정 역시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중요하게 검토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5. 법무법인 대륜 기업변호사의 조력
에이지테크 산업은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홈, 로봇기술 등이 융합되는 분야로, 개인정보 보호와 의료기기 규제, 데이터 활용, 계약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법적 검토가 함께 요구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이지 테크 서비스는 건강정보와 생활정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서비스 설계 단계부터 법적 리스크를 점검하고 관련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업 모델과 서비스 구조에 따라 적용 법령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사전에 관련 쟁점을 검토하고 운영 체계를 정비하는 과정 역시 필요합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기업변호사, 의료변호사, IT변호사 등 분야별 법률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에이지 테크 기업의 사업 구조와 서비스 특성을 분석하고 맞춤형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의 조력
▶ 사업모델 적법성 검토 및 의견서 제공 : 건강정보 분석, AI 위험감지, 원격 돌봄서비스 등 신규 사업모델에 대한 법률의견서 작성 및 규제 적용 여부 검토
▶ 공공기관·지자체 협력사업 법률자문 : 지자체, 복지기관, 의료기관 등과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약·책임구조·데이터 활용 이슈 자문
▶ 투자유치·사업확장 단계 법률실사(Due Diligence) : 투자유치, M&A, 사업제휴 과정에서 개인정보·인허가·계약 리스크를 점검하고 개선방안 제시
▶ 규제기관 대응 및 분쟁대응 전략 수립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 대응과 개인정보 유출·계약분쟁·손해배상 청구 발생 시 대응 전략 지원
에이지 테크 시장은 고령화와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다양한 사업 기회가 논의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다만 건강정보 활용, 의료기기 규제, 개인정보 보호 등 여러 법적 쟁점이 함께 수반될 수 있는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관련 규제와 계약 구조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9위 로펌 법무법인 대륜(2025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은 에이지 테크 기업의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이슈를 검토하고 관련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이지테크 사업 추진 또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면 🔗기업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사업 구조와 규제 적용 여부를 사전에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