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협의체 ‘베트남 윙스(WINGS)’를 출범하며 발전산업 분야의 해외사업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현지 네트워크 구축부터 실증 지원, 현지 법인 설립 연계까지 포함한 단계별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발전 공기업과 협력기업이 함께 해외시장 진출 구조를 구축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향후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사한 사업 모델 확대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다만 해외사업 확대는 현지 계약이나 투자 구조뿐 아니라 인력 운영 방식 변화까지 함께 수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지 채용 확대, 파견 인력 운영, 협력업체 인력관리 구조 조정 등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노동·인사 분야 이슈 역시 함께 증가하는 분위기입니다.
해외사업 확대 과정에서 현지 노동법 적용 문제, 파견·도급 구조, 산업안전관리 책임, 현지 근로자 관리 체계 등을 둘러싼 검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발전산업, 해외시장 확대 움직임 이어져
한국서부발전은 5월 1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협의체 ‘베트남 윙스(WINGS·Western Power In Global Support)’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체에는 지난 2025년 베트남 시장개척 사업에 참여했던 7개 기업을 포함해 총 17개 협력 중소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서부발전은 실증 및 판로 지원, 현지 네트워크 제공 등을 담당하고 참여기업은 현지화 전략 수립과 사업 추진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협의체는 준비기·진입기·안착기 등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운영될 예정입니다.
준비 단계에서는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홍보 기반 마련이 진행되며 이후 현지 전시회 참가와 수출 상담, 현지 법인 설립 및 사업 연계 등이 추진될 계획입니다.
또한 서부발전은 5월 말 베트남 호치민에 수출지원센터 ‘서해로’를 개소하고 현지 사무공간, 통역, 차량 등 현지 영업활동에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너지전환 흐름 속 해외사업 확대 움직임
최근 국내 발전산업은 탄소중립 정책과 에너지전환 기조에 따라 사업 구조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2036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을 통해 석탄화력 비중 축소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방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발전 공기업 역시 이에 맞춰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진행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국내 석탄화력 신규 건설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노후 발전소 폐지와 LNG 전환 사업이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발전 기자재, 플랜트 유지보수, 운영지원 분야 협력기업들 역시 국내 시장 외 해외사업 확대 필요성을 검토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중 베트남은 제조업 성장과 산업단지 확대 영향으로 전력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 역시 발전설비 및 송배전 인프라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LNG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투자 비중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법인 설립이나 장기 프로젝트 운영을 전제로 한 사업 구조 재편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인력 파견, 현지 채용 확대, 협력업체 인력 운영 방식 변화 등 인사·노무 관리 구조 역시 함께 변화하는 분위기입니다.
해외사업 확대와 함께 증가하는 노동·인사 이슈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거나 장기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현지 채용, 국내 인력 파견, 협력업체 인력 운영 구조 역시 복잡해지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베트남은 2021년 개정 노동법 시행 이후 근로시간 운영, 초과근로 기준, 노동조합 활동,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절차 등 노동 규정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OTRA 역시 ‘2024 베트남 투자실무 가이드’와 ‘2025 베트남 진출전략’ 자료 등을 통해 현지 진출 기업들이 인사·노무관리 제도와 외국인 근로자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전·플랜트 산업은 국내 본사 인력, 현지 채용 인력, 협력업체 인력이 동시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아 파견과 도급의 구분, 사용자 책임 범위, 산업안전관리 체계 등이 함께 검토되는 분야로 꼽힙니다.
최근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해외 생산기지나 해외 프로젝트 현장까지 안전관리 체계를 어디까지 구축·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업 내부 검토 역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수 협력업체가 함께 작업하는 현장 특성상 사고 발생 시 책임 범위를 둘러싼 분쟁 가능성도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해외 현장에서 주로 검토되는 인사·노무 쟁점
주요 이슈 | 검토 필요 사항 |
현지 채용 및 인사관리 | 근로계약 체결 방식, 해고 절차, 근로시간·초과근로 운영 기준 |
국내 인력 파견 | 현지 노동법 적용 여부, 비자·체류 자격, 급여·세무 구조 |
협력업체 인력 운영 | 파견·도급 구분, 사용자 책임 범위, 지휘·감독 구조 |
산업안전관리 | 해외 현장 안전관리 체계, 협력업체 안전교육 및 관리 범위 |
노무 분쟁 대응 | 현지 노동청 조사, 노동조합 대응, 근로자 분쟁 처리 체계 |
외국인 근로자 관리 | 취업허가 절차, 체류 관리, 현지 고용 규정 준수 여부 |
법무법인 대륜 기업법무그룹의 대응
해외 프로젝트는 현지 법인 운영, 국내 인력 파견, 협력업체 관리, 산업안전 대응 체계 등이 동시에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계약 구조와 함께 인사·노무 운영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발전·플랜트 분야는 다수 협력업체와 현장 인력이 함께 운영되는 구조가 많아 사용자 책임 범위, 파견·도급 구분, 현지 노동법 적용 여부, 산업안전관리 체계 등이 주요 검토 사항으로 거론됩니다.
법무법인 대륜 기업법무그룹은 해외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동·인사 및 산업안전 이슈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현지 노동법 기준에 따른 근로계약·취업규칙·인사관리 체계 정비 자문
▶ 국내 인력 파견 및 외국인 근로자 운영 과정에서의 비자·체류·노무 이슈 검토
▶ 발전·플랜트 현장 특성을 반영한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대응 체계 자문
▶ 협력업체 인력 운영 및 현장 지휘·감독 구조 관련 리스크 점검 및 계약 구조 검토
해외사업 확대와 함께 인력 운영 구조와 산업안전관리 체계 역시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사업 구조와 현장 운영 방식에 맞춘 사전 검토와 관리 체계 점검을 함께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 기업법무그룹은 기업별 해외사업 구조와 운영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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